무역은 사회후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볼 것은 무역을 하는 도중 경제성장을 하게 된다면 사회후생이나 1인당 GDP가 감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인당 GDP부터 살펴보죠
우선 우리는 지금까지 CRS생산함수를 가정했으므로 오일러정리를 사용할 수 있죠
1인당 gdp의 관점에서는 인구 증가시 Y는 GDP는 증가해도 1인당 GDP는 감소하고 K 증가시 1인당 GDP는 증가하죠
이제 사회후생의 관점에서 살펴볼게요
노동 증가시에 소국은 사회후생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대국의 경우에는 사회후생이 감소할 수 있죠. 이를 궁핍화성장이라고 합니다.
L증가시 수출재인 X를 더 많이 생산하게 되고 교역조건의 악화로 사회후생이 감소할 수 있는 것이죠
반면 K증가시는 오히려 좋습니다
1인당 GDP랑 SW가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간단한 예시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의 효용함수가 1인당 GDP다랑 사회후생함수에 대한 여러 가정이 있긴 하지만 어쨋든 둘이 다르다는것만 알면 되니까요.
저는 처음에 1인당 GDP랑 사회후생이랑 다른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나? 이런 생각때매 헷갈려서 혹시 그런 분이 또 계실까봐
너무 내용이 적어서 용어 4개정도 정리해봤습니다.
무역굴절효과, 간접무역굴절효과, 무역창출효과, 무역전환효과입니다.
2번 예시는 정말 단순하게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논리만 알아두세요. 실제로는 더 복잡해요
무역창출이랑 무역전환은 부분균형분석을 통해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무역창출은 사회후생을 증가시키고
무역전환은 사회후생을 증가시킬수도 감소시킬수도 있다는 내용인데 이건 모든 책들에 잘 나와있기도 하고 너무 쉬워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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