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던별이야기

경제성장론 파트입니다. 이상하게 여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부분의 교과서들은 이산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행시수험하시는 분들은 연속적인 문제로 설정하는거 같더라고요. 행시 수험하시는분들은 참고해주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산형으로 설명하는게 더 맞다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교수님께 배워서 이산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함의도 똑같고 미분하느냐 차분하느냐 차이라서 어차피 다를건 없긴 합니다. 해의 형태가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요 어쨋든투자=저축을 이용하는게 키 포인트입니다.투자 식은 미래자본에서 미래에 남아있을 지금 자본을 빼준 값이겠죠. 이를 이용하면 다음기 자본량과 지금 자본량의 관계를 얻을 수 있고 1인당 자본량의 축적과정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균제 시 모든 1인당 변수가 일정해진다는 ..

거시경제학 2024. 12. 30. 00:13

개인적으로 중급거시 처음 공부할때 너무 힘들었던 내용이라 자세하게 써봤습니다.  실질총수요와 실질총공급곡선부터 이해해야합니다. 우선 이 실질세계관에서는 장기에 r이 화폐시장이 아닌 실물시장에서 결정되고 화폐시장에서는 그Y와  r을 통해 물가만 결정됩니다. 우선 재정정책시 G가 증가하면 실질총수요가 증가하고 미래의 T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는 노동자들은 노동공급을 늘리게 됩니다. 이로써 실질총공급곡선도 증가하여 Y가 증가하고 물가는 하락하죠 통화정책은 뭐 영향없고요 경기변동을 설명하는 이론은 화폐경기변동이론과 실물경기변동이론이 있습니다. 우선 화폐경기변동이론은 경기변동이 화폐때문이라고 주장하죠. 화폐중립성을 부정하는 건데요. M 증가로 P증가 시 화폐환상으로 인해 노동공급이 증가해 실질총공급곡선이 증가하고 ..

거시경제학 2024. 12. 29. 21:33

노동수요는 기업의 이윤극대화 노동공급은 소비자들의 효용극대화에서 나온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다기간 모형에서 임금이나 이자율 등이 노동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죠(왜 하냐면 결국 이자율이 Y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냐 알아보려고, 왜냐면 실질이자율 r은 실물시장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보이는 고전학파의 이론을 발전시킨 현대적인 이론) (고전학파는 대부자금설로 실물시장에서 r이 결정된다 주장했음) 어쨋든 1기의 임금 증가시 3가지 영향이 있는데요1. 노동vs 여가에서 임금 증가로 노동 증가2. 1기 노동 vs 2기 노동에서 1기 임금이 증가했으니 1기 노동 증가3. 소득효과로 인해 노동 감소 만약 이자율이 증가한다면?1. 노동vs 여가에서는 상관 x2. 1기 노동의 가격은 w1인데 2기의 현재가..

거시경제학 2024. 12. 28. 21:30

투자이론 중에 r 감소하면 투자가 증가한다를 보여주는 여러 이론 중 두가지 대표적인 거 있습니다. 근데 이건 저게 전부라 설명은 안하고 이자율만의 함수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인 자본의 사용자 비용 모형을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할 것은 이제 자본을 사용할때 그 이자비용 그리고 감가비용의 비용이 들고 자본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나중에 팔때의 이득이 존재합니다. 즉 자본의 비용은 위와 같죠. 이 비용이 미시경제학에서 TC=WL+RK할때의 R을 말하는거죠  K를 결정하는 원리는 위 식을 만족하는 K를 결정하게 되겠죠. 즉 K는 r뿐만이 아니라 감가상각률과 P 그리고 PK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앞서 자본의 사용자비용 모형과 다르게 현실에서는 MPK가 아니라 미래의 MPK를 생각하여 투자를 합니다. 1기에 설정한 ..

거시경제학 2024. 12. 27. 13:50

경제학에서는 소비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실증적으로 소비퍼즐이라는 3가지의 현상이 보이는데요.1. 단기에 apc가 감소한다.2. 장기에는 apc가 일정하다3. 고소득층일수록 apc가 낮다! 우선 케인지안 소비함수를 살펴보죠.함수의 특성상 1,3은 만족하지만 2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소비자들은 소비평탄화를 추구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이는 효용함수의 형태와 할인율 이자율에 따라 달라집니다.위와 같이 할인율과 이자율 중 어느 것이 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생애소득 가설을 살펴보죠 소비는 케인지안처럼 현재소득의 함수가 아닌 생애소득의 함수라는 거니다.또한 소비평준화를 원해 모든 기의 소비가 평준화되어있다는 가정이 있죠. 이를 위해 생애소득을 위와 같이 구하고 남은 기간으로 나눠..

거시경제학 2024. 12. 27. 11:02

인플레이션 비용같은 내용은 쉬우니 생략하고 피셔효과와 멘델 토빈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통화량 증가시 LM 곡선은 하방이동하는데요 이때 R이 감소하여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죠. 이후 M증가분만큼 기대 인플레이션 또한 상승한다면 IS가 LM이 하방이동한만큼 상승할것입니다. 만악 장기적으로 IS선에서 R이 결정된다면 실질이자율은 일정하다는 내용이 피셔효과이죠 하지만 단기에서는 내용이 다릅니다. 이를 멘델 토빈효과라고 하는데요기대 인플레이션 증가 시 단기적으로는 R의 상승폭이 더 작아 실질이자율이 하락하죠. 하지만 장기에는 물가의 조정으로 실질이자율에는 변함이 또 없답니다. 맨 아래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의도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통화량을 찍어 인플레이션을 만든 뒤 그 인플레이션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죠. 즉 인플레..

거시경제학 2024. 12. 23. 22:36

실업 파트에서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연실업률 유도 과정과다이아몬드의 실업모형 하나만 작성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모형에 첨언하자면 정보기술의 발달로 매칭가능성 P가 증가한다면 자연실업률이 줄어들고 아무튼 그런 이론입니다.

거시경제학 2024. 12. 21. 22:15

통화정책으로 공개시장운영, 지준율, 재할인율 이거는 원론에서 배우셨을테니 생략하고요 통화정책에서는 이자율을 조정해야 하는지 통화량을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정책은 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R을 고정하느냐 M을 고정하느냐 어느것이 더 경제를 안정화시키는지를 체크해봐야죠. 1. 우선 화폐시장에서의 충격으로 LM곡선이 이동한다고 생각해보죠. R을 고정시킨다면 LM곡선은 움직이지 않고 경기변동이 없죠2. 생산물 시장의 충격으로 IS가 이동시 R을 고정시킨다면 Y의 변동이 크지만 M을 고정시킨다면 Y의 변동이 R고정보다는 작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죠 즉 화폐시장 충격은 이자율 고정 생산시장 충격은 통화량 고정을 하는 것이 유리하죠.   통화정책에서는 여러 경로가 있는데요대표적인거 5개만..

거시경제학 2024. 12. 2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