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론 파트입니다. 이상하게 여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부분의 교과서들은 이산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행시수험하시는 분들은 연속적인 문제로 설정하는거 같더라고요. 행시 수험하시는분들은 참고해주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산형으로 설명하는게 더 맞다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교수님께 배워서 이산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함의도 똑같고 미분하느냐 차분하느냐 차이라서 어차피 다를건 없긴 합니다. 해의 형태가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투자=저축을 이용하는게 키 포인트입니다.
투자 식은 미래자본에서 미래에 남아있을 지금 자본을 빼준 값이겠죠. 이를 이용하면 다음기 자본량과 지금 자본량의 관계를 얻을 수 있고 1인당 자본량의 축적과정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균제 시 모든 1인당 변수가 일정해진다는 점을 이용하면 균제시의 균형식도 나타낼 수 있죠
첫번째 그림은 어떻게 균제상태로 수렴하는지를 그린거고 밑의 그림은 짤렸는데 균제시의 균형을 보여주고 옆에 간단한 함의들이 있네요
황금률이란 개념은 소비를 극대화하는 자본량입니다.
Y=소비+투자라고 한다면 위의 식을 만족하는 자본량이 황금률 자본량이겠죠
위에서 정부지출 고려를 안했는데 고려하면 균제가 2개가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보통 정부지출이 없는 모델을 설명하죠. 만약에 정부지출이 있다면 위처럼 됩니다. 항상 하는 법은 똑같으니 어떻게 나와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황금률 자본량과 현재 균제 상태의 자본량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의 자본이 작은 상태라면 현재 소비를 희생하고 미래 소비들을 늘릴 수 있는 상태이고
자본이 큰 상태라면 현재와 미래 소비 모두를 늘릴 수 있죠. 즉 큰 상태는 비효율적인 상태다라는 결론을 얻네요.
일반적으로 다 아실거같은 부분은 다 생략하고 심화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싶었는데 뭔가 산으로 간 느낌이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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