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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필립스 곡선

거시경제학

by 반짝이던별이야기 2024. 12.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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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비용같은 내용은 쉬우니 생략하고 피셔효과와 멘델 토빈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통화량 증가시 LM 곡선은 하방이동하는데요 이때 R이 감소하여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죠. 이후 M증가분만큼 기대 인플레이션 또한 상승한다면 IS가 LM이 하방이동한만큼 상승할것입니다. 만악 장기적으로 IS선에서 R이 결정된다면 실질이자율은 일정하다는 내용이 피셔효과이죠

 

하지만 단기에서는 내용이 다릅니다. 이를 멘델 토빈효과라고 하는데요

기대 인플레이션 증가 시 단기적으로는 R의 상승폭이 더 작아 실질이자율이 하락하죠. 하지만 장기에는 물가의 조정으로 실질이자율에는 변함이 또 없답니다.

 

맨 아래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의도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통화량을 찍어 인플레이션을 만든 뒤 그 인플레이션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죠. 즉 인플레이션이 우리에게 걷는 세금이다라는 내용을 간단하게 써본겁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가연동채권 등 다양한 제도가 있다는 사실

 

 

 

 

다 아시다시피 필립스곡선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역관계를 나타내는 건데요. 이를 오쿤의 법칙과 AS 곡선을 통해 유도해봤습니다. 

 

필립스곡선에서 알 수 있듯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있네요. 

 

암튼, 여기서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제 인플레이션이 같다면 실업률은 항상 자연실업률에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전학파는 아이디어를 얻는데요.

정부가 정책을 미리 공표하여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제인플레이션이 같게 만들어둔다면 실업률의 증가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이죠

 

이를 무비용 반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고 새케인즈들이 반박하는데요. 가격의 경직성 때문이죠

 

 

인플레이션이 감소한다면 받을 수 있는 가격의 상승폭이 적어지므로 노동수요는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급자들은 자신의 실질임금 하락폭이 감소하므로 노동공급이 증가하겠죠. 하지만 임금의 경직성으로 인해 비자발적인 실업이 발생할 것입니다. 즉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제인플레이션이 같아도 가격의 경직성때매 자연실업률을 달성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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