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밸런스 모형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채권과 외국채권까지 넓혀서 분석하는 모형입니다.
민간은 자산을 통화량, 국내채권, 외국채권으로 보유합니다. 각자의 보유비율을 정의할 수 있죠.
이자율 증가시 통화보유량은 줄어들것이고 국내채권은 증가할것이고 외국채권은 감소할 것입니다.
이제 E,i 평면에 그리기 위해서 E의 증가시 각 시장의 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환율 증가시 자산또한 증가합니다. 화폐수요량이 화폐공급량보다 증가하므로 화폐보유비율이 감소해야합니다. 즉 이자율이 상승하는 압력을 받는것이죠. 이런 논리로 각 시장의 곡선을 E,i 평면에 그릴 수 있습니다.
이제 각 자산들의 공급량 증가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죠
우선, 통화공급이 증가 시 민간의 자산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화폐공급량이 화페수요보다 증가하므로 화폐시장에서는 이자율이 감소 이와 같은 논리로 국내채권시장과 외국채권 시장의 이동또한 보일 수 있죠.
결론적으로 국내통화량 증가시 환율이 상승하고 이자율이 하락합니다.
그렇다면 이 모형에서 정책을 분석해보죠. 정부의 부채를 중앙은행이 흡수하는 상황에서는 이자율이 하락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나머지 2가지 케이스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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