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와 케인즈
고전학파는 우선 가격변수가 신축적이다라는 가정과 모든 경제주체가 완전예견한다는 가정을 합니다. 그러면 노동시장과 생산물시장 화폐시장을 분석해보죠 개요를 설명해보면 노동시장에서 결정된 노동량이 생산함수에서 생산량을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노동시장에서의 수요는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통해 나온 w=pmpL이고 노동공급은 기대 물가에 의해 결정됩니다.물가가 많이 오를것이라고 생각되면 임금을 많이 줘야 하므로 기대물가가 증가하면 노동공급이 위로 이동하겠죠 하지만 고전학파의 완전예견가정으로 인해 p증가로 인한 노동수요 이동폭과 노동공급 이동폭이 동일해 p가 증가해도 노동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서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즉 수직의 총공급곡선이 나타나겠네요. 고전학파에서 화폐중립성이라는 개념을 ..
거시경제학
2024. 12. 19. 22:16